◇코스피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 및 전장부품 매출비중 확대, 해외 자동차업체로의 수주 증대 등으로 글로벌 부품업체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1년에는 모듈부문 수익성 개선세 지속, 고마진의 AS부품 매출 증가 등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LG
국내 최초로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개시한 LG유플러스와 세계 1위 LTE 특허보유 업체인 LG전자를 통한 LTE시장 주도권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LG실트론, LG MMA, LG CNS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긍정적이다.
◇코스닥
△동국산업
주력사업인 냉연특수강분야에서 65%를 점유한 중견 철강업체다. 주 수요산업인 자동차 생산호조와 함께 대규모 투자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자동차부품소재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2010년 영업이익 급증에 이어 2011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자회사인 동국S&C(지분율 60%)도 전세계 해상풍력 활성화와 함께 2012년부터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인터넷
리듬액션 게임인 탭소닉이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성장세가 부각될 전망이다. 기존 음원업체에서 모바일 게임업체로의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모바일 플랫폼 런칭 등으로 네오위즈 그룹 내 모바일 콘텐츠 유통업체로의 성장이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