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에서 ‘프리스타일2’ 만난다

입력 2011-09-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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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시범경기(CBT) 신청 후 10월 13일부터 열흘간 실시

NHN과 JCE가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30일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된다.

30일 NHN 한게임에 따르면 프리스타일2에 NHN이 참여함으로써 네이버 플레이넷 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의 농구섹션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

NHN이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앞서 야구섹션에 선을 보인 ‘야구9단’도 스포츠 섹션과 게임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면서 성공을 거둬 프리스타일2의 향후 전망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제공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컨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기반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이 지역연고 프로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강한 소속감을 더한다. 이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자료 공유와 의사소통이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스타일2는 OBT(공개시범서비스)를 위한 전초적인 성격의 시범경기를 실시하며 오늘부터 10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유저는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전원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스타일2는 시범경기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강연맹, 문자알림, 생생후기, 정식오픈 보너스 혜택과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실시되는 최강연맹 프로모션은 프리스타일2의 특징인 지역대전의 장점을 살려 최강연맹을 선발하고 최종랭킹 톱3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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