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이방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단체 활동을 하게 되는데 선생님과 하는 단체 수업이나 조를 짜서 하는 소그룹 활동에서 유난히 존재감이 없거나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앞으로 성장기의 리더쉽 발달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자연스럽게 리더쉽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하는 것이 좋다.
이는 아이베의 고향인 독일의 교육법이기도 하다. 독일에서는 신체적 성장이 어느 때보다 빠른 유아기의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신체활동(스포츠)이야말로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 고른 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판단력을 키우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가게 하기 때문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 스스로 즐기며 체험하는 신체활동(스포츠) 속에서는 건강한 리더쉽과 자신감, 적극적인 사회성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클라이밍월(climbing wall)은 아이방이나 유치원, 놀이방에 설치할 수 있는 암벽타기 놀이기구로 항상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인 아이들의 신체발달은 물론 도전심과 성취감을 통한 긍정적인 사고력을 길러준다.
조립식으로 설치가 가능해 어떠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한 것 도 장점이다. 또한 밸런싱스타(balancing star)는 친구와 함께 올라가 균형감각을 통해 공을 굴리는 놀이기구로 친구와의 협동심과 순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자신감 넘치고 리더쉽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