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고객만족도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선정

입력 2011-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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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201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이후 4번째 수상이다.

업계는 미스터피자가 출발부터 기본기를 강조해온 ‘100% Live’의 결과라고 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100% Live’캠페인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미스터피자만의‘살아있는 맛’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00% Live’는 24시간 저온발효로 효모가 살아 숨쉬는 생도우, 주문 즉시 손으로 때리고 공중 회전을 통해 만드는 수타 피자, 하나하나 손으로 토핑하는 수제 토핑, 도우 밑바닥의 스크린 자국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석쇠구이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이 미스터피자의 원칙이다.

실제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인 100% Live기본 원칙에 한국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닭갈비를 새롭게 믹스매치한 ‘떡갈비 피자’와 ‘닭갈비 피자’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피자로 미스터피자 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NS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미스터피자는 2011년 1월에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 위생 등을 평가하고, 매장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하는 소비자 평가단 ‘미소단’을 창단해 외식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방을 완전히 공개해 미소단이 언제든지 방문해 확인 및 점검토록 했다.

이주복 미스터피자 대표는 “미스터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만족 실천활동을 전개해 국내를 넘어 세계1위의 피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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