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10월 2일까지 서울지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150여 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양평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의 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는 임시 영업점을 운영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의 메뉴들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2011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롯데리아 햄버거 등의 간식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매장 밖에서도 롯데리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향후에도 젊은 세대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낭만절정 가을방학’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는 가깝고 쾌적한 휴양 도시 양평에서 펼쳐지는 자연친화적 페스티벌이다. BMK, 리쌍&정인, 김태우, 크라잉넛 등 총 34팀의 유명 밴드들이 출연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