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나 좋아했던 女아이돌,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입력 2011-09-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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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자신을 따라다니던 어린 팬이 현재 아이돌이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쿨케이는 29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 '지금도 생각나는 그 때 그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쿨케이는 "나를 좋아했던 소녀가 나중에 보니 여자 아이돌이 됐더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휘재가 "굉장이 유명한 걸그룹이냐"고 묻자 쿨케이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시 연락을 해본적 있나"라는 MC질문에 "이미 수많은 남자들의 여자이기 때문에 그럴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누리꾼들은 "그런거 따지기 시작하면 H.O.T, 젝키 멤버들은 할 말 많을 듯", "그 아이돌, 뜨끔했을 듯", "누군지 궁금하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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