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특, 스타킹 새 MC낙점, 스타킹 살리나?

입력 2011-09-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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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과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새 MC로 낙점됐다.

SBS는 29일 오후 “‘스타킹’ 강호동의 빈자리는 일단 기존에 호흡을 맞춰왔던 붐과 이특이 전면에 나서 투 MC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5일 방송분부터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특이 ‘스타킹’에서 오랫동안 주도적으로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고, 붐 역시 제대전과 제대 후 ‘스타킹’을 통해 맹활약했다는 평가 아래 골동 진행자로 결정됐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호동을 뺀 5인 체제로 프로그램 종영시점인 내년 2월까지 방송되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만 후임 체제에 대해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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