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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29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풀하우스2'의 주인공으로 노민우와 황정음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비(정지훈)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배우와 작가 지망생이 거짓 결혼생활을 이어가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그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은 배우들의 캐스팅에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
한편 '풀하우스2'는 송혜교와 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아직 방송사와 방영일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