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5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은 북위 37.1도, 동경 141.0도이고, 깊이는 매우 얕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5, 이바라키현과 군마현에서 진도 3이 측정됐고,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29일 오후 7시5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은 북위 37.1도, 동경 141.0도이고, 깊이는 매우 얕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5, 이바라키현과 군마현에서 진도 3이 측정됐고,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