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내일 서울시장후보 TV토론회 개최

입력 2011-09-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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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단일화를 위한 TV토론회가 30일 오후 3시∼4시반까지 90분간 KBS, MBC, SBS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된다고 29일 민주당이 밝혔다.

민주당 박영선, 시민사회 박원순,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가 출연하는 TV토론회가 끝나면 곧바로 2천명 규모인 배심원단의 평가가 실시되며, 결과는 당일 공표된다.

야권의 후보통합 경선은 여론조사(30%), 배심원단 평가(30%), 시민참여경선(40%)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여론조사는 내달 1∼2일 실시되며, 시민참여경선은 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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