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실적 모멘텀 부각 3거래일째 강세

에스엠이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보다 2100원(4.82%) 오른 4만5650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일본 흥행 성과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엔화 강세 등 경영 환경까지 개선돼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수익 기여도가 높은 일본 콘서트가 지난해말 재개되면서 3분기부터 일본발 실적 모멘텀이 시작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4억원, 53억원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억원, 113억원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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