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혼마 베레스 레이디스클럽 출시 등

입력 2011-09-29 07:00수정 2011-09-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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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가 혼마 베레스의 레이디스클럽을 출시했다.

이번 베레스 시리즈는 헤드 스피드에 맞춰서 샤프트를 선택하고, 적합한 헤드를 조합시켜 최상의 클럽을 세팅할 수 있다는 것이 혼마측 설명. 특히 헤드 스피드가 느린 여성이 스윙하기가 편하게끔 제작됐다. 제품은 드라이버(사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헤드 스피드별로 샤프트 선택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고탄도를 실현하는 저중심 설계와 비교적 큰 중심각으로 볼을 띄우기가 쉽다. 샤프트는 세계 처음으로 고복원력의 6축(軸)시트로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최경주재단, 신한동해오픈서 골프꿈나무 기금 캠페인

최경주재단은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제27회 신한동해오픈 행사부스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을 가진다.

최경주재단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희망 메시지 작성, 포토 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 이사장인 최경주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골프꿈나무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이 담긴 국민들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경주재단은 지난 2007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골프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골퍼로서의 비전을 세워주기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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