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합류한다.
28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린이 ‘우결’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여러 후보들 중 물망에 오른 것일 뿐 확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린 본인이 ‘우결’에 출연하고 싶어 한다”라며 “출연 통보가 온다면 기꺼이 출연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효린의 ‘우결’합류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현재 ‘우결’측은 새 커플 투입과 관련 3~5명의 후보자를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결’ 측은 이번 주 안에 합류할 새 커플을 결정짓고 다음 주부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닉쿤-빅토리아, 권리세-데이비드 오 커플의 하차와 맞물리며 이특-강소라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