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노출 수위 높아 속바지 입었지만"

입력 2011-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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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백진희의 엉덩이 노출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는 엉덩이 근육이 파열된 백진희의 엉덩이 노출 장면이 방송됐다.

백진희는 최근 탈출구 마련을 위해 땅굴을 파던 안내상의 드릴에 상처를 입었다.

이어 안내상의 아내 윤유선이 합의를 보기 위해서 백진희를 찾아갔고 "상처를 좀 보자. 여자끼리 괜찮다"며 "상태를 봐야 어떤지 안다"고 백진희의 상처를 확인하기 위한 노출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 장면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 수위가 높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백진희 측은 "피부색과 비슷한 속바지를 입고 촬영했다"며 "촬영전 이미 숙지했던 사항이라 불편함 없이 촬영을 끝마쳤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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