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스무살 삭발 감행 …왜?

입력 2011-09-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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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혜선이 스무 살에 삭발을 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김혜선은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스무 살에 출연한 사극의 마지막 장면이 삭발을 해야 하는 장면이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그는 "마지막 신에 잠깐 나오는 장면이었지만 실제로 삭발을 감행했다"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문제는 당시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던 시절이라, CF 전속 계약에 큰 위기가 닥쳤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항상 가발을 쓰고 다녀야 했다"는 김혜선은 "가발을 쓰고 다니다가 벗겨졌던 적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혜선의 가발 굴욕담을 비롯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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