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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분 미니홈피
이경분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세 연상의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교양 PD 김도형(30)씨와 결혼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경분과 김 PD는 지난 25일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한 언론 보도매체는 이경분은 2년 전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김 PD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에티오피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영상과 책으로 엮어 발간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경분은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으며, 2009년까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