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LTE 대응 솔루션 공급 확대

입력 2011-09-27 09:32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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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27일 LTE 대응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LTE 대응 솔루션 공급을 시작 해 대용량의 데이터 패킷을 분석, 유해한 데이터를 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이피디지(ePDG), 트래픽을 분석 해 서비스를 제어하는 비에스디(BSD) 등의 최근 2달여 동안만 LGU+에 만 50억 규모의 LTE 대응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LTE 사용화와 함께 올해 들어 매출이 본격 확대 되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국내사업 총괄 김규형 부사장은 “LTE는 기존 3G 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 할 수 있고 HD 급의 고화질의 LTE 폼의 등장으로 동영상 등의 대용량의 데이터 사용은 급격히 늘어 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통신사들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는 지속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관련 솔루션 공급에 따른 매출도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프리트는 대용량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른 데이터 과부하를 제어 해소하는 솔루션(ANDSF) 공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