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연우 "김범수, 나가수 출연당시 김범수에게 섭섭" 왜?

입력 2011-09-26 23: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가수 김연우가 ‘나가수’ 출연 당시 김범수에게 섭섭했다고 깜짝 심경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러와’ ‘꼴찌의 역습 스페셜’에 ‘나는 가수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나 7위로 안타깝게 탈락한 김연우, 김조한, BMK, JK김동욱, 고영욱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연우는 ‘나가수’ 꼴찌 특집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음반 차트 석권과 전극 투어 콘서트의 흥행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노래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입담으로 큰웃음을 주기도.

나가수 출연 당시 솔직한 심경을 묻자 김연우는 “명예 졸업한 가수 김범수에게 섭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연우는 “초기 멤버였던 김범수가 자신의 과 후배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조한은 ‘나가수’ 탈락 이후 혼자 눈물 흘렸었다고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