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최고 30% 할인 판매

입력 2011-09-26 17:19

안성찬 기자 golfah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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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을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정가 4만원)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에서 진행된다. 하나SK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30%(할인가 2만 8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카드나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20%(할인가 3만 2천원)가 할인된다. 할인 행사 기간은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다.

본 갤러리 티켓은 온라인으로는 오직 J골프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 하루 입장이 가능한 일일권이다. 구매한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자 성명과 인증번호로 수령 가능하다.

한편 J골프는 온라인 티켓 구매자를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티켓을 구매하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시몬느사가 제공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고급 핸드백(소비자가 1백만원 상당)을 비롯해 볼빅 캐디백 세트, 골프공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J골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778-7954~5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LPGA 선수 50명과 국내 선수 12명, 대회조직위원회 추천을 받은 7명 등 총 69명의 정예 멤버만 출전하는 대회다.

J골프는 이번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7일부터 사흘간 매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