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르면 29일 나경원 최고위원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단독 추대키로 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김충환 의원의 사퇴로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나 최고위원 한 명이 남았다”며 “당초 예정에 따라 공천심사위는 오는 수요일에 후보를 결정하고 빠르면 목요일(29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르면 29일 나경원 최고위원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단독 추대키로 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김충환 의원의 사퇴로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나 최고위원 한 명이 남았다”며 “당초 예정에 따라 공천심사위는 오는 수요일에 후보를 결정하고 빠르면 목요일(29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