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창간하는 일본 잡지 '메드포리(MADFORY)'의 화보를 공개했다.
'메드포리'는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인기배우로 김수현을 선정해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인터뷰를 싣는 한편,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오이유우와 함께한 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지난 8월 중순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수현은 10여 벌의 각기 다른 컨셉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가 한 공간에 있으니 매력적이다", "두 사람 모두 비율 굿!", "같이 영화 출연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