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풀하우스2' 캐스팅 확정…제2의 송혜교 될까?

입력 2011-09-26 10:21수정 2011-09-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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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배우 황정음이 '풀하우스2'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캐스팅 됐다.

26일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풀하우스2'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지난 2004년 방송됐던 '풀하우스'의 속편으로, 제 2의 송혜교가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04년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방송된 '풀하우스'는 중국, 일본등까지 방송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황정음 상대역으로는 노민우가 캐스팅 됐다. 한편 황정음은 올 초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어려운 현실에도 씩씩하고 밝은 봉우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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