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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MBC TV '무한도전' 스피드특집 두 번째 편에서 폭파된 줄 알았던 노홍철의 홍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홍철은 자신의 차량이 폭파된 것으로 생각해 “이거 자극특집 아니죠?”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들이 돈 걷어서 새로 해줄게”라고 위로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노홍철의 홍카는 멀쩡하게 등장했다. 애타게 찾았던 노홍철의 매니저가 노홍철의 홍카를 몰고 유유히 등장한 것. 노홍철의 매니저는 상황을 묻는 질문에 “아까 그 차는 장난친거죠”라며 폭발된 차가 노홍철의 진짜 홍카가 아님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