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윤빛나라, 심사위원 혹평 이어져 '탈락'

입력 2011-09-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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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의 두 윤빛나라가 라이벌 미션에서 동반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는 윤빛나라와 윤빛나라가 라이벌 미션에서 만났다.

빅뱅의 노래 '투나잇'을 미션곡으로 고른 두 윤빛나라는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다시 하겠습니다"라고 요청을 하는 등 노래가 끝날때까지 실수를 연발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두 윤빛나라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가수 자질이 없다"며 자신의 무대에 60점을 주겠다는 윤빛나라의 말에 "자신에게 너무 관대한데?"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이날 두 윤빛나라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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