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TOP 10이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7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슈퍼위크'의 '라이벌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위크’를 통해 톱 10에 진출한 팀들과 더불어 합숙소 무단이탈 논란을 빚은 예리밴드 대신 추가 합격된 그룹 명단이 밝혀졌다.
가장 먼저 톱 10에 이름을 올린 이는 민훈기와 투개월, 울랄라 세션, 예리밴드 등이었다. 나머지 여섯 자리는 심층 면접 이후 정해졌다.
면접에 참여했던 이들은 각각 세 명씩 짝을 지어 차에 올라탔다. 두 팀씩 서로 다른 장소에 도착했다. 그 중 심사위원 윤종신이 서 있었던 곳에는 크리스와 이정아, 이건율, 신지수, 크리스티나, 김도현 등이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