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온, 9월 말부터 웹게임 서비스

입력 2011-09-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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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웹게임 ‘대제국’ 티저 페이지 공개

한빛소프트는 23일 자사의 게임포털 한빛온에서 웹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임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제작한 대제국이다.

대제국은 4개의 국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싸우게 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대한 설정과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오늘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중세 서유럽의 전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대제국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전쟁전략 게임의 기대감을 한껏 선사해주고 있다.

티저 페이지 공개에 이어 대제국에 대한 본격적인 채널링 서비스는 9월말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FC매니저에 이어 웹게임의 서비스까지 추가함에 따라 기존 800만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의 참여가 활성화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스쿼드플로우의 첫 탐사대 모집과 테스트에 뒤이어 웹게임이라는 새로운 플랫폼까지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웹게임의 명가로 손꼽히는 더파이브인터렉티브와 함께 수준 높은 웹게임의 서비스를 확대해 하반기에는 퍼블리싱 명가로써의 자리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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