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 '순정녀'에서 이휘재 과거 폭로 '화제'

입력 2011-09-23 14:14

▲QTV

‘순정녀’에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고호경이 이휘재의 과거를 폭로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는 고호경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고호경은 이휘재의 과거를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과거에 ‘묘령의 여자와 함께 있었다’는 고호경의 폭로에 이휘재는 ‘어머니가 동안’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입막음을 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고호경의 폭로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

올해 3월 종영한 시트콤 ‘원스 어폰어 타임 인 생초리’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고호경은 ‘순정녀’ 출연으로 드라마와 예능 등 모든 분야의 활동에 정상 궤도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고호경과 조민서를 새로운 멤버로 받은 ‘순정녀’는 고호경 폭로 외에도 붐의 MC 합류 등 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 지속에 청신호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