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최홍만 앞에서 땅꼬마?…누리꾼 폭소

입력 2011-09-23 12: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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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트위터
가수 토니안이 최홍만 옆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토니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쿨스토어 론칭날 홍만이와 찍은 사진. 나 정말 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집과 키, 얼굴 크기가 두배가량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마치 아버지와 아들같은 부위기다.

토니안과 최홍만의 키는 각각 프로필상 175cm·218cm다. 누리꾼들은 "최홍만 옆에선 땅꼬마가 됩니다", "아빠와 미취학 아동 분위기", "둘다 귀엽다, 어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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