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협회, 한·중·일 업무협약 체결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유상열)가 22~23일 제7회 한일협력회의 및 한·중·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1997년부터 한국과 일본의 감정평가와 관련해서 정보와 기법 등을 교류하기 위해 시작한 한·일 감정평가협력회의는 정보교류를 통해 양국의 부동산제도 및 감정평가제도 발전에 도움이 됐다.

이번에 국가간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중국 측과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날 한국감정평가협회 주관으로 한·중·일 삼국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유상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부동산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정보공유와 상호교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이러한 공조가 우리 전문가들이 직업적 사명을 발전적으로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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