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G부터 역사는 바뀐다?…LGU+, 연일 상승

입력 2011-09-23 10:18수정 2011-09-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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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애볼루션(LTE) 상용화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4.09%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7월1일 LTE 전파 발사 이후 현재 모뎀 서비스만 제공 중이지만 내달 LG전자의 옵티머스 LTE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등 전용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큰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마틴 루터킹 목사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교차해 보여주는 TV 광고로 4G 시대의 리더로 변화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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