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드라마 '더 뮤지컬'에 프리우스 등 협찬

▲토요타 프리우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일 첫 방영 한 S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에 프리우스를 비롯해 플래그십 모델인 렉서스 LS등 토요타, 렉서스의 다양한 차종을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뮤지컬은 한편의 뮤지컬이 만들어지기까지 뮤지컬 무대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의 본격 뮤지컬 드라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쿠페의 역동성과 컨버터블의 우아한 스타일을 겸비한 렉서스 컨버터블 IS250C를 극중 창작 뮤지컬계의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홍재이(최 다니엘 분)에게 제공하여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 뮤지컬 스타 배강희(옥주현 분)는 메트로폴리탄 SUV ‘RAV4’ 을 통해 화려하고 오만함을, 뮤지컬 투자제작사 대표 유진(박기웅 분)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중형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성이 앞선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유진의 연인으로 뮤지컬 홍보대행사 실장 서라경(기은세 분)는 ‘친환경 프리우스’를 통해 친근하고 배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뮤지컬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통해 각기 개성이 강한 등장인물의 스타일에 맞게 토요타와 렉서스의 다양한 모델을 조합시켰다”며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토요타, 렉서스의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 느끼실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렉서스 IS2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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