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46분께 서울 지하철 용문에서 용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앙선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양원역 구내에서 멈춰섰다.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돼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측은 "전기를 연결하는 주 변환기가 고장이 났다"며 "고장으로 인해 지연된 중앙선 상하행 열차는 8시5분 현재 고장조치가 완료돼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6시46분께 서울 지하철 용문에서 용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앙선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양원역 구내에서 멈춰섰다.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돼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측은 "전기를 연결하는 주 변환기가 고장이 났다"며 "고장으로 인해 지연된 중앙선 상하행 열차는 8시5분 현재 고장조치가 완료돼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