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선플을 남겨주세요.”
최근 발표된 신곡 '너 한눈 팔지마!'로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소셜댓글의 악플을 예방한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셜댓글 티토크의 선플도우미로 자청하고 나서며, 함께 악플 예방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티토크의 선플도우미로 공식 위촉되게 되며, 선플 모델로 활동하면서 동료와 팬들에게 선플을 장려하고, 멤버들도 활동 짬짬이 시간을 내어 정치, 사회 등 온라인 뉴스 등에 선플을 달며 선플 전도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걸스데이는 "최근 장근석, 이효춘, 옥주현 선배 등이 방송에서 악플때문에 마음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을 들으며 많은 공감을 했다"며, "이제 리얼 다큐에 출연하는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악플이 더이상 연예인들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란 생각에서 선플 확산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선플 도우미로 자청하고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픽플의 소셜댓글 티토크는 주요 언론사와 기업 게시판 등에 소셜댓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댓글들이 SNS를 타고 퍼져나게끔 되어 있어 앞으로의 걸스데이의 선플홍보 활동이 파급력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의 TOP10 진입은 물론이고 벅스뮤직 음원차트에서는 리쌍과 다비치 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등, 가요계에 훈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