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상하이 디럭스 스낵랩(Shanghai Deluxe Snack Wrap)’을 출시하고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상하이 디럭스 스냅랩’은 매콤하게 시즈닝 된 치킨 텐더,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그리고 신선한 양상추를 부드러운 크리미 페퍼 소스와 함께 고소한 또띠아에 넣어 감싼 제품으로, 출출한 오후에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가 빅맥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앞으로 치킨 메뉴를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디럭스 스낵랩’은 매장에서 단품 및 세트를 각각 1800원, 28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