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남자들 이중잣대 혐오스러워..."

입력 2011-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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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짝` 애정촌 13기에 출연한 여자 1호가 남자들에 대한 선입견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1호는 “남자들은 이중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라는 식”이라며 “그런 게 너무 혐오스럽다”고 말했다.

여자 1호는 또 어떤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같은 스타일의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며 “이 남자 만나다가 아니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일관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자 1호는 “사람의 장점을 정말 잘 보는 편”이라며 “그래서 (남자를) 만나고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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