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연습생 친구 생각에 눈물

입력 2011-09-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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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녀시대 서현이 연습생 시절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KBS '빅브라더스'에 출연한 서현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라는 책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연습했던 친구 환희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서현은 “12세 때 연습생 생활을 처음 시작했는데 같은 또래의 환희가 들어와 친해졌다”며 “5년 동안 같이 먹고 자고하며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케이스를 끝내고 나서, 당연히 같은 팀이 될 줄 알았는데 환희가 떨어지게 됐다. 내가 데뷔하는데 대한 기쁨보다 친구가 떨어져 미안한 감정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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