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2016년 매출 1조 달성하겠다”

입력 2011-09-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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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오는 2016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포했다.

체리부로는 21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화랑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성장·발전해 2016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체리부로는 비전 달성을 위해 △수직계열화 강화 및 지속적 신시장 창출 △품질, 원가, 납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생산환경 구축 △농가 생산성 향상과 수급체계의 고도화 △조직역량 및 인력의 질 고도화를 ‘4대 전략 과제’로 설정했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오늘 창립 20주년 행사는 공영?공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의 최고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며“앞으로 시장 점유율 25% 확보, 농장과 생산 과정에서의 무결점 공정, 최고의 매출 성과를 달성해 업계를 선도하는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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