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비스프리 테이블탑’매출 100억원 돌파

입력 2011-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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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친환경 밀폐용기‘비스프리(Bisfree) 테이블탑’시리즈가 락앤락 밀폐용기 제품군 중 최단기간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비스프리 테이블탑’시리즈는8월까지 누계매출액 108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비스프리 테이블탑’ 시리즈는 비스페놀 A(BPA)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전자레인지, 냉동실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스프리 제품에 사용된 소재인 ‘트라이탄’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CO₂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호르몬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에도 자유로울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다.

뿐만 아니라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내구성이 강해서 잘 깨지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용기 안의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 보다 슬림하고 깔끔해 음식 보관은 물론 테이블 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주방에서 편리함과 안전함을 추구하는 주부들을 위한 제품이다.

고광욱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상무는“비스프리 테이블탑이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100억 매출액을 달성한 것은 밀폐용기 제품 중 가장 빠른 성과로 비스프리 테이블탑의 친환경 소재와 편리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라며“비스프리 테이블탑은 제품 우수성과 친환경적인 소재로 밀폐용기 제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상무는“락앤락은 비스프리 테이블탑과 같은 친환경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생활용품의 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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