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순수한면 슈퍼롱 팬티라이너’출시

입력 2011-09-22 09:22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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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은 100% 순면 커버‘순수한면 슈퍼롱 팬티라이너’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순수한면 슈퍼롱 팬티라이너’는‘순면 느낌’을 내기 위해 합성섬유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면이 천연 코튼 100%로 만들어진 순면 커버 팬티라이너로 생리 전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8cm의 길이의 롱 사이즈 제품이다.

미국과 호주의 고급 목화를 엄선해 세밀한 공정과정을 거쳐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되며 한올 한올 손으로 직조한듯한 격자무늬 커버와 2중 흡수층의 적용으로 많은 양의 분비물도 한번에 흡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순수한면 슈퍼롱 팬티라이너는 무염소표백, 무형광, 무색소, 무포름알데히드, 무화학향료 커버로 소비자들이 유해성분에 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마케팅팀 관계자는“지난 3월 출시한 100% 순면 커버 생리대 순수한면의 인기에 힘입어 순수한면 팬티라이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생리 전후의 팬티라이너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슈퍼 롱 사이즈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