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무 787억원 3자유증 출자 전환

금호타이어는 787억1163만7168원 규모의 신주 815만1578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21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이번 유상증자는 대신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등 9개 금융기관과 이들 금융기관에 지고 있는 특정금전신탁 채무의 출자전환에 따른 조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