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올해 최다 의료기기 허가품목은 기도형보청기

입력 2011-09-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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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8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40건, 제조(수입)품목허가 213건을 허가했다고 21일 밝혔다.

8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보다 4건 감소한 (-12.90%) 27건이 허가됐다. 수입업허가 역시 지난 달보다 4건이 감소해 (-23.53%) 13건으로 집계됐다.

8월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지난 달(139건)보다 37건이 감소한(-26.62%) 102건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156건)보다 45건 감소한(-28.85%) 11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순위는 기도형보청기(22건), 심미수복용복합레진(10건),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9건),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9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8건)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가장 많이 허가된 제조품목은 기도형보청기다. 이밖에 심미수복용복합레진과 치과용임플란트상부구조물이 8월 최다 품목허가 5개 품목에 포함돼 치과재료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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