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이성재, 딸바보 면모 화제

입력 2011-09-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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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성재가 '딸바보'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조규원 극본, 유철용 연출)에서 이성재는 권정률역을 맡아 은 딸 한나(김수현)에게 좋아 어쩔줄 모르는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권정률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떠나보낸 후 지독한 워커홀릭에 빠져 지내는 해양경찰대원이다. 극에서 권정률은 첫사랑 아내와의 딸 한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정률은 딸 한나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쉴새 없이 뽀뽀를 반복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성재, 딸바보 정말 잘 어울린다", "이성재, 연기는 녹슬지 않았어", "실제 모습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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