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2연승한 이지현.
이지현 지난 18일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끝난 볼빅-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이하 볼빅LGLT) 9월 전국 결선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박선영(30ㆍ바다), 강인희(46ㆍ수퍼싱글)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상금 100만원을 획득, 총상금 200만원으로 상금 랭킹에서도 2위로 뛰어 올랐다.
이지현은 "아이언 샷이 거리도 안 나오고 연장전까지 가는 힘든 승부였다. 운 좋게 우승해 기쁘다다"고 말했다.
전국 결선에 처음 출전한 강인희는 루키상, 김지나(41ㆍ지나)는 애플라인드 마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10월3일 오후 8시40분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중계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