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코오롱 한국오픈, 앱에서 생중계 등

입력 2011-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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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6일 개막하는 경기 때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중계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된 이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한국오픈에 출전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조직위는 대회 홈페이지(www.koreaopen.com)와 네이버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전북지역 골프장 패키지 상품 출시

골프예약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는 전북 지역 골프장 두 곳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0월 17~18일 1박2일 동안 전북 고창CC(18홀)와 선운산CC(18홀)를 18홀씩 도는 상품으로, 14팀만 이용할 수 있다.

36홀 그린피와 숙박비, 아침식사 비용을 포함해 1인당 20만9천원. 엑스골프 전용버스로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한다. 문의 1544-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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