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20일부터 3일 동안 영어 말하기 평가 OPIc(Oral Proficieny Interview-computer) 응시료를 11%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OPIc는 ‘듣기’와 ‘읽기’에 평가가 집중되었던 기존 영어 시험과는 달리 ‘말하기’에 초점을 맞춰 실제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역량을 평가해, 실질적인 영어활용능력을 보여주는 시험이다.
현재 삼성, 한화, LG를 비롯한 국내 1000 여 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신입채용 및 인사고과, 교육평가, 주재원 선발에 OPIc를 활용하고 있다.
OPIc는 9월 30일까지 매일 시행되고, 응시를 원하는 경우 평가 하루 전까지 접수, 평가 후 3~5일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해, 9월 말 마감되는 대부분의 하반기 채용 기회 지원에 사용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의 김소정 홍보 팀장은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영어 시험 점수 마련에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 고객들을 위해 이 상품을 준비했다”며, “OPIc 응시료 할인 상품을 통해 티켓몬스터 고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취업의 문에 들어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