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올해 최고 기대작 '기어스 오브 워3' 발매

입력 2011-09-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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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1300만장에 빛나는 엑스박스(Xbox)360전용 최고의 블록버스터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종작 '기어스 오브 워3'가 20일 발매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 오브 워 3(Gears Of War3)'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2만개 매장에 동시 출시돼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어스 오브 워3는 게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유명 게임 개발사인 에픽 게임스가 Xbox 360전용으로 독점 제작했다.

이 게임은 남녀 캐릭터와 램번트(Lambent)라는 해저 생물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더 탄탄해진 스토리를 갖추었다. 파괴된 문명 속에 마지막 인류를 구할 마커스 피닉스와 델타 부대는 램번트의 위협에 맞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격투를 하게 된다.

또한 5인 플레이 모드, 비스트 모드, 호드 모드, 경쟁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전보다 게임의 접근성도 높아져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금방 빠져들 수 있게끔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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