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한성, 윤문식, 김민정이 출연해 자신들의 재혼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아내와 18살 차이가 나지만 스무 살 차이도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민정은 “내가 우리 어머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워 하자 윤문식은 “그래서 내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하고 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한성은 지금의 아내와 비행기 안에서 만난 후 사랑에 빠졌다고 깜짝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