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 "재혼한 아내는 18살 연하"

입력 2011-09-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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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아내가 18살 연하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한성, 윤문식, 김민정이 출연해 자신들의 재혼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아내와 18살 차이가 나지만 스무 살 차이도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민정은 “내가 우리 어머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놀라워 하자 윤문식은 “그래서 내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하고 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한성은 지금의 아내와 비행기 안에서 만난 후 사랑에 빠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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