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아컴즈, 효성家 장남 최대주주 등극…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1-09-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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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20일 오전 10시29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갤럭시아컴즈는 최대주주가 기존 효성ITX외 9명에서 조현준 사장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 사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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