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초 및 색조제품 홍보에 활용…가을CF서 ‘김현중의 연인’으로 첫선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국내 및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본명 서주현)을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현은 향후 1년 간 기존 더페이스샵 모델인 김현중, 원빈, 박민영과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오는 10월 가을 주력제품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 TV CF에서 김현중과 함께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페이스샵은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서현을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브랜드에 참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10~20대는 물론 30~40대에까지 호소력 높은 서현을 활용해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이만희 LG생활건강 BA부문장은 “소녀시대 서현의 신선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더페이스샵에 신세대다운 풋풋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