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이‘밀떡볶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딸은 중국 베이징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추억의 맛 밀떡볶이를 10년 전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딸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회 1인분에 한정된다. 또한 세트 메뉴 구입 시 추가 할인은 되지 않는다.
행사 기간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간이다. 전국 850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딸 관계자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로 인해 서민 경제가 점점 힘들어지는 현재, 든든한 식사는 물론 간단한 간식거리로도 즐길 수 있는 밀떡볶이 할인 행사는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